편집 : 2022-01-20 20:27 (목)
[핸드볼리그] 두산, SK 호크스와의 라이벌전 승리로 3연승 행진... 정의경 MVP
[핸드볼리그] 두산, SK 호크스와의 라이벌전 승리로 3연승 행진... 정의경 MVP
  • 배기택 기자
  • 승인 2020.12.07 0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라운드 최고의 빅매치가 펼쳐졌다. 두산과 SK의 라이벌전이 그것이다.
12월 6일(일) 청주 호크스아레나에서 진행된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두산은 SK를 25-20으로 꺾고 3연승 행진을 내달렸다. 

 

 

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 두산 vs SK호크스전 경기 모습

 

1라운드 최고의 라이벌전 답게 초반부터 치열한 몸싸움으로 긴장감이 넘치는 분위기로 출발했다. 전반 7분에야 SK의 첫 골이 나올 만큼 두산의 강한 수비가 돋보였다. 

두산은 피봇 김동명의 활약으로 전반 10분까지 2점차 앞서갔으나(4-2), 부크(전반 4골)와 김동철의 골이 터지면서 전반 17분 SK가 역전(5-6)에 성공했다. 이후 두산은 황도엽을 투입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황도엽의 연속 득점(전반 4골)과 패시브 상황에서 정의경의 중거리 슛이 터진 두산이 SK 이현식의 막판 노마크 슛을 GK 박찬영이 선방하며 12-11로 1점 앞선 채 전반이 종료되었다. 

후반 전반은 SK 공격이 잇따라 두산 GK 박찬영에게 막히고, 두산은 정의경과 황도엽의 득점으로 후반 14분 두산이 6점차(19-13)까지 리드했다. 하지만 이후 두산 선수들의 움직임이 느려진 틈을 타 SK의 공격이 살아나며, 후반 24분 SK가 2점차까지 따라 붙었으나, 이후 SK의 무리한 공격이 번번히 막히면서, 두산의 속공이 잇따라 성공하며 점수차가 벌어지며 최종스코어 25-20로 최종 두산이 승리했다. 

경기 MVP는 두산 정의경(6득점, 3어시스트)이 선정되었으며, GK 박찬영이 17세이브로 활약했다. 두산 GK 박찬영은 리그 개인 통산 1,100세이브를 달성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