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비주얼 킹’ 한승빈이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으로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한승빈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한승빈이 tvN ‘여신강림’에서 이주헌(정준호)이 대표로 있는 무브엔터테인먼트 사원 역을 맡아, 신인 개발팀 팀장 임희경(임세미) 등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역할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장광효 디자이너의 ‘카루소(CARUSO)’ 무대에 나서 ‘고교생 모델’로 주목받은 한승빈은 10대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성숙한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가져, ‘될성부른 떡잎’으로 평가받아 왔다. 또 실력파 배우 윤기원 이태원 정유민 남태부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티앤아이컬쳐스에서 본격 연기 트레이닝을 거쳐, tvN ‘여신강림’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2002년생인 한승빈은 이제 곧 성인이 되는 어린 나이이지만 2017년 강남페스티벌 패션쇼를 시작으로 인디브랜드페어, 평창올림픽 1주년 기념 패션쇼, 서울패션위크 등 다양한 패션쇼 무대에 서 왔으며, 최근 부산에서 무관중 행사로 열린 ‘2020 한·아세안 패션위크’에도 모델로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한승빈은 “화제작인 tvN ‘여신강림’으로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나 떨리고, 극중 정준호 임세미 선배와 같은 회사 소속인 것도 영광”이라며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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