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초특급 생일광고,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韓 연예인 최초
방탄소년단 뷔 초특급 생일광고,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韓 연예인 최초
  • 최유경 기자
  • 승인 2020.12.2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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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의 26번째 생일을 맞아 세계 최고층 빌딩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의 외벽에 생일축하 서포트가 예정되어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뷔의 중국 팬클럽 ‘바이두뷔바’는 오는 30일 새벽 0시(현지 시각 29일 18시 50분) 뷔의 생일에 맞춰 부르즈 칼리파 빌딩에서 뷔의 개인 사운드 및 라이트쇼가 3분간 상영된다고 발표했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부르즈 칼리파 빌딩에서 개인 생일 축하광고 라이트쇼가 펼치게 된 것이다.

국보급 비주얼, K팝 대표비주얼로 불리는 뷔의 아름다운 얼굴과 생일 메시지가 3만3,000평방미터 면적의 거대한 스크린에서 쏟아 올리는 백만 개 이상의 LED 조명이 밤하늘을 수놓게 된다.

부르즈 칼리파는 높이 828미터, 163층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영화 미션 임파서블에서 톰크루즈가 불가능에 가까운 임무를 수행하던 바로 그 건물이다. 외벽 전체에 설치된 LED를 이용한 화려하고 역동적인 LED쇼가 거대 빌딩에서 펼쳐진다. LED쇼는 이 빌딩을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비싼 광고판으로 변신케 한다. 광고 조건도 까다로워 최신 스마트폰부터 포르쉐까지 글로벌 기업들의 초특급 광고와 두바이 왕실의 광고 등만이 허락된다.

지난 2018년 그룹 엑소가 ‘두바이 미디어 오피스’의 후원으로 두바이 왕가 인물 외 최초로 영상 광고를 진행한 적은 있으나 한국 연예인 개인의 생일광고가 LED쇼에 송출되는 것은 뷔가 최초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부르즈 칼리파의 단발 광고는 최소 1억을 넘어서는 비싼 광고료는 물론 엄격하게 선정된 광고만 송출한다. 두바이의 최고 랜드마크에서 개인 팬덤이 아이돌 스타의 생일광고 진행은 상상하지 못한 특급 레전드 서포트라 할 수 있다.

부르즈 칼리파의 LED쇼와 더불어 세계 최대의 음악분수인 두바이 분수에서는 뷔의 솔로 자작곡인 ‘윈터베어’에 맞춰 분수쇼도 진행된다. 두바이 분수는 축구장 크기 2배의 인공호수에 위치한 것으로 세계 3대 분수쇼 중 하나인 6600개의 조명과 50대의 컬러 프로젝터가 소리와 빛의 변화를 만들어내며 20마일(32킬로) 내의 모든 곳에서 볼 수 있는 중동에서 가장 밝은 조명쇼가 펼쳐진다.

바이두뷔바는 이벤트를 발표하며 “오랜 기간 검토와 수정 끝에 뷔의 글로벌한 명성과 영향력, 긍정적인 개인 이미지 덕분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개인광고를 진행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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