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핸드볼 선수권] 한국 남자 대표팀, 러시아와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접전 끝 패배
[세계핸드볼 선수권] 한국 남자 대표팀, 러시아와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접전 끝 패배
  • 배기택 기자
  • 승인 2021.01.19 1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러시아에게 접전 끝 분패했다. 
남자핸드볼 대표팀은 1월 18일(월), Borg Al Arab Sports Hall, 알렉산드리아에서 펼쳐진 제27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러시아와의 조별 예선 akwlkar 경기에서 26-30으로 아쉽게 패했다. 

 

제27회 세계남자선수권대회 조별예선 3차전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유명한이 슛을 하고 있다 (출처- www.handballegypt2021.com)

 

전반까지는 대등한 경기였다. 대한민국은 김지운(RB)의 선제골로 기세를 올렸다. 전반 3분 연속 실점으로 분위기를 넘겨주는 듯 했지만 전반 5분까지 단 2실점으로 지난 경기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전반 10분까지 팽팽한 동점 승부를 거듭하던 경기는 전반 12분 한국의 저돌적인 돌파로 추가 무너지는 듯 했다. 한국은 김태웅(PV)의 득점으로 7-5 리드를 잡았다. 전반 23분까지 동점이 거듭되는 공방전. 전반 25분, 한국은 2분 퇴장 공백으로 잠시 리드를 내줬지만 전반 종료직전, 다시 동점을 만들며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전에 한국은 조직력이 다소 무너지며 고전했다. 후반 들어, 공격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결국 후반 10분 4점차까지 리드를 허용했다.  후반 17분까지 4점차 이어지던 경기를 2점차까지 만들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으나, 끝내 2점차의 고비를 끝내 넘지 못하며 최종스코어 26-30으로 아쉽게 패했다. 

 

제27회 세계남자선수권대회 조별예선 3차전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 전경

 

김지운 8득점 경기MVP 선정, 김태웅은 6득점으로 뒤를 거들었다. 

며 29-51로 패배, 2차전 벨라루스와의 경기에서는 김진영(RB)과 이창우(GK)의 활약으로 선전했지만 24-32로 패하며 조별예선에서 3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아지는 기량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팀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중인 김진영과 골키퍼 유망주 이창우의 존재감은 한국 남자핸드볼의 미래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