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 대한빙상경기연맹을 아껴주시는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1월 20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김보름-노선영, 손배소 ‘허위인터뷰’ vs ‘아니다’ 공방] 기사 등에 언급된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련 내용은 ‘본 연맹과 무관하며 사실이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해당 내용 중 “김보름이 실제로 소송을 진행하는 것인지 대한빙상연맹이 원고 이름을 빌려서 대리로 진행하는 것인지 의문” 이라는 노선영 선수 변호사의 발언은 당사자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연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 번 밝혀드립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위 사항은 사실이 아니므로 정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해당 변호사에게 전달한바 있으며, 정정 및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향후에도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발언으로 대한빙상경기연맹의 명예를 실추 시키지 말아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습니다.
저희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선수들의 안전과 구성원들의 처우 개선, 그리고 공정한 운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본 연맹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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