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캄보디아 당구 영웅 스롱피아비는 2월 9일 13시 LPBA PQ 라운드 2턴에서 데뷔전!
PBA(총재 김영수)가 2021년 2월 10일(수)부터 2월 14일(일)까지 메이필드호텔(서울 강서구 방화대로 94)에서 진행되는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2021]의 대진표를 공개했다.
공개된 대진표에 따르면 PBA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는 PBA 128강, LPBA PQ라운드와 64강의 흥미로운 매치가 예정되어있다.
2월 10일(수)에 펼쳐지는 PBA 128강 주요 경기로는 이번 시즌 랭킹 1위의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과 지난 시즌 랭킹 1위의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가 한 조에서 맞붙는다. 직전 대회에서 아쉽게 준결승에 그쳤던 쿠드롱은 웰컴저축은행의 후원 선수로서 우승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는 마르티네스는 ‘PBA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또한 ‘NH농협카드 챔피언십’ 우승자 서현민(웰컴저축은행)은 크라운해태의 팀 리더 김재근과 한 조에서 만나고 직전대회의 우승자 팔라존은 호프만과 대결을 펼치고, ‘헐크’ 강동궁(SK렌트카)은 박한기, 카를로스앙기타와 한 조에서 128강 예선을 치른다.
9일에 진행되는 LPBA PQ라운드에는 첫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스롱 피아비가 출전하여 많은 관심을 모은다. 캄보디아 당구 영웅으로 알려진 스롱 피아비는 첫 출전하는 LPBA PQ라운드 2턴(2월 9일 화요일13시)에서 박서정, 위카르하얏트, 이금란과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다. 스롱 피아비의 LPBA PQ라운드 첫 경기는 PQ라운드의 각 조 1위와 2위 중 에버리지 상위 차순위 7명까지 PQ라운드를 통해 총 23명이 64강에 진출한다.
한편, PBA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출전 선수의코로나 감염 여부 결과 의무 제출을 시행하고 집합 행사의 기본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는 등 안전한 대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대회장의 모든 인원에 대한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등의 기본조치를 취하고 대회기간 전문방역업체를 활용하여 소독과 방역을 매일 시행하며, PBA 협력병원인 솔병원의 의료지원을 받는다.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2021]은 2월 9일LPBA PQ라운드를 시작으로 2월 14일까지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SBS스포츠, KBSN스포츠, 빌리어즈TV를통해 경기가 생중계된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