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리그] 디펜딩 챔프 두산,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인천도시공사 기선제압
[핸드볼리그] 디펜딩 챔프 두산,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인천도시공사 기선제압
  • 배윤조 기자
  • 승인 2021.02.15 0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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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디펜딩챔프의 면모를 뽐냈다. 
두산은 경기시작과 함께 심재복(CB)의 실책을 나승도(RW)가 속공으로 연결시키며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2월 13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두산과 인천도시공사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두산 정의경이 슛을 하고있다

 

또한, 박찬영의 연속 선방을 나승도와 정의경(CB)이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하지만 인천은 좀처럼 선방이 나오지 않았다. 초반 경기는 경기는 두산의 4점차 리드 속에 이어졌다. 

급기야 전반 23분 두산은 박찬영의 굳건한 선방 속에 6점차 더블스코어를 만들기도 했다.(12-6)

하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인천은 이창우의 선방을 박영준(LB)이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고경수(LB) 속공으로 2점차까지 좁히며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인천은 이요셉(CB)과 최현근(RB)의 연속 득점으로 마침내 동점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악재가 생겼다. 인천의 2명의 선수 2분 퇴장이 이어진 것이다. 백성한(RB)의 레드카드까지 더해져 인천은 급격히 위축되었다. 

두산의 3점차 리드 속, 경기는 막바지로 치닫았다. 경기종료 직전 이요셉의 속공으로 2점차로 좁히기는 했지만 결국 최종스코어 23-21 두산이 승리했다. 

2차전은 2월 15일(월)에 펼쳐진다. 2차전에서 두산 무승부 또는 승리 또는 1점차 패배 시 두산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인천도시공사가 2점차 승리 시 승부던지기에 돌입하게 되며, 인천도시공사 3점차 이상 승리 시 인천도시공사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경기 MVP는 두산 강전구(7득점, 3어시스트)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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