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리그] 두산, 인천도시공사 반란 제압하며 6시즌 연속 챔피언 대업 달성
[핸드볼리그] 두산, 인천도시공사 반란 제압하며 6시즌 연속 챔피언 대업 달성
  • 배기택 기자
  • 승인 2021.02.15 2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점차 이상의 승리가 필요한 인천도시공사와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하는 두산의 혈전이었다. 
두산이 2020-2021 챔피언에 등극했다. 두산은 2월 15일(월)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23-23 무승부를 기록했다.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6시즌 챔피언에 등극한 두산

 

두산은 조태훈(RB)의 선제골과 골키퍼 박찬영의 연속 선방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인천도시공사는 타이트한 수비로 맞섰다. 

두산은 초반 박찬영의 계속되는 선방쇼로 5점차까지 앞서갔다. 하지만 인천은 심재복(CB)과 박동현(LB)의 연속 득점으로 곧바로 추격했다. 정진호(PV)의 연속 스틸로 동점까지 만들어내기도 햇다. 

두산은 전반을 1점 앞선 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나온 정의경(CB)의 득점 이후, 10분 동안 2점차 리드를 이어나갔다. 후반 10분 점수는 17-15였다. 

인천은 중요한 순간, 골키퍼 이창우의 선방을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한점차로 맹추격했다. 연속 오펜스파울로 인천은 한 점차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이 틈을 타 두산은 3점차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인천은 마지막까지 힘을 내며 극적으로 극적으로 동점까지 만드는 데 성공했지만 두산이 점수를 지켜내며 최종스코어 23-23 무승부를 기록했다. 따라서 1-2차전 합계 두산이 1승 1무(승점 3점)로 챔피언 등극하게 되었다. 

경기 MVP는 인천도시공사 골키퍼 이창우(13세이브, 방어율 37.1%)가 선정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