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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 웰컴저축은행-TS·JDX, 막상막하 3, 4차전도 1승씩 주고 받아,,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 웰컴저축은행-TS·JDX, 막상막하 3, 4차전도 1승씩 주고 받아,,
  • 한국스포츠통신=배윤조기자
  • 승인 2021.02.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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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챔피언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은 웰컴저축은행과 2승을 해야하는 TS·JDX
-오늘(2월 22일) 파이널 5차전 14시 30분 (5차전 TS·JDX 승리 시, 6차전은 21시)
웰컴저축은행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 파이널 3차전에서는 웰컴저축은행(1위)이 4:1로 2연승을 달렸지만, 4차전에서 TS·JDX(3위)가 4:2로 승리를 거두며 초대 챔피언 자리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은 웰컴저축은행의 발목을 잡았다.

파이널(7전 4선승제) 3차전에서는 웰컴저축은행이 TS·JDX에게 세트스코어 4:1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웰컴저축은행은 1~3세트를 따내며 초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쿠드롱-서현민(웰컴저축은행)이 모랄레스-김병호(TS·JDX)를 15:8로 누르며 1세트를 따냈고, 2세트에서는 파이널 2차전에서 이미래를 제압했던 김예은(웰컴저축은행)이 또 한번 이미래(TS·JDX)에게 11:7로 승리를 차지했다. 분위기를 이어 3세트에서 쿠드롱(웰컴저축은행)이 에버리지 3.000을 기록하며 카시도코스타스(TS·JDX)를 15:5로 가볍게 제압했다. 이에 맞서 정경섭-이미래(TS·JDX)가 서현민-김예은(웰컴저축은행)에게 15:7로 4세트를 따내며 반격했지만, 5세트에 출전한 한지승(웰컴저축은행)이 정경섭(TS·JDX)을 꺾고 15:6으로 승리 거두며 웰컴저축은행의 승리로 경기는 마무리되었다.

(TS·JDX)

파이널 4차전에서는 TS·JDX가 웰컴저축은행을 4:2로 제압하며 1승을 추가했다. 1세트는 모랄레스-카시도코스타스(TS·JDX)가 에버리지 5.000을 기록하며 쿠드롱-위마즈(웰컴저축은행)를 15:9로 꺾고 3이닝만에 승리했다. 2세트는 이미래(TS·JDX)가 승리까지 1점만을 남겨놓은 차유람(웰컴저축은행)에게 11:10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연이어 카시도코스타스(TS·JDX)가 서현민(웰컴저축은행)을 15:7로 제압하며 3세트를 차지했다. TS·JDX가 세트스코어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웰컴저축은행은 4, 5세트를 따내며 반격했다. 4세트서 위마즈-차유람(웰컴저축은행)이 김남수-이미래(TS·JDX)에게 15:7로 승리했고, 쿠드롱(웰컴저축은행)이 15:3으로 가볍게 김병호(TS·JDX)를 제압하며 5세트를 따냈다. 6세트까지 이어진 치열한 경기에서 리더 정경섭(TS·JDX)이 한지승(웰컴저축은행)을 11:3으로 누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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