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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의류 화보도 판타지 영화로 만들어 버리는 극강의 비주얼 "눈빛에 취한다"
방탄소년단 뷔, 의류 화보도 판타지 영화로 만들어 버리는 극강의 비주얼 "눈빛에 취한다"
  • 최유경 기자
  • 승인 2021.03.29 2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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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신비로운 자연 속에서 의류 화보도 판타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소화해 화제다.  24일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휠라는 '프로젝트 7: 백 투 네이쳐'(PROJECT 7: BACK TO NATURE) 영상 화보와 함께 신상품을 선보였다.

 

 

뷔는 '백 투 네이쳐' 즉 자연이란 주제에 어울리는 몽환적인 자연 배경 속에서 등장해 신비로운 눈빛으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같은 순간을 선사했다. 녹음이 가득한 나무 사이에 서 있는 뷔는 파스텔 배색의 스포티한 착장으로 활기찬 봄과 싱그러운 여름의 느낌을 동시에 살렸다.

또 카메라를 꿰뚫어 보는 듯 깊은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뷔가 턱을 괴고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자 그의 신비로운 아우라와 매혹적인 눈빛은 흡입력 있게 집중도를 높여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압도했다. 

영상 화보 마저도 판타지 영화 처럼 만들어 버리는 뷔를 본 팬들은 "뷔의 눈빛은 보물", "몽환적인 자연 덕분에 뷔가 더 비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이 장면 영화에서 본 것 같은데? 엘프였나?", "엘프는 실존합니다. 바로 김태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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