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드라마 관계자들과 팬들의 '배우 김태형'에 대한 애절한 러브콜이 큰 화제가 되며 투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북미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배우 김태형에 대한 기대들"이란 기사로 집중보도 하며 전세계 드라마 업계 관계자들이 배우 김태형을 향해 열렬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올케이팝은 뷔가 방탄소년단 스케줄로 인해 현재 배우로서 활동할 수 없음에도 관계자들이 업계 톱스타급 출연료를 제시하며 '배우 김태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고도 전했다.

매체에 의하면 외국의 한 드라마 회사는 사람을 홀리는 뷔의 매력에 착안해 '뱀파이어' 콘텐츠 판권까지 구매해 적극 러브콜을 보냈으며 국내 업계는 뷔의 꽃미남 순정남 이미지에 반해 적극 구애 중이라는 후문이다.

팬들은 "예능에서도 영화를 찍었었지", "프랑스 고전 배우 같이 생겼다", "배우 김태형의 연기를 기다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윤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