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브랜드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 )는 충남 청년의 역량 개발 지원 및 지역정착을 돕기 위하여 지난 21일, (재)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이사장 양승조, 이하 재단)에 「이제우린 충남사랑 장학기금」일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제우린 충남사랑 장학기금」은 맥키스社의 주력상품인 소주 ‘이제우린’ 한 병당 5원씩 적립하여 지원되는 지역사랑 장학금으로, 매년 일천만원씩 총 10년간 일억원의 장학기금을 재단에 지원하게 되며,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기탁이다.

해당 장학기금은 현재 재단에서 운영 중인 청년 커뮤니티 지원,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지원,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청년지원 사업들에 쓰일 예정이며, 이에 따라 충남 지역 청년들이 자기계발 및 역량 강화에 직접적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금을 전달한 맥키스社 조웅래 회장은 “우리 맥키스社가 도민들의 소비를 마중물 삼아 충남의 지역인재를 육성한다는 것에 무한한 자긍심과 뿌듯함을 느낀다.”며,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우리 지역 청년 인재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스포츠통신=배윤조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