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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휠라 광고서 타고난 센스 빛난 광고천재...풍선껌 하나로 광고 찢었다
방탄소년단 뷔, 휠라 광고서 타고난 센스 빛난 광고천재...풍선껌 하나로 광고 찢었다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1.10.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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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황홀한 비주얼과 독보적 존재감으로 광고천재 면모를 과시했다.

24일 휠라(FILA)의 트위터 및 유튜브 계정에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2021 FILA Winter Collection' 중 'Create Your Winter' 광고 영상이 게재됐다.

컬리하게 앞머리를 올린 블랙 헤어에 베이지색 보아 재킷을 입은 뷔는 소파에 누운 채 회전하는 카메라 앵글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잘생긴 이목구비로 등장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클로즈업된 근접촬영으로 화면 가득 뷔의 얼굴이 등장하자 뚜렷하고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빚은 듯이 매끄럽고 유려한 얼굴형이 눈을 사로잡았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뷔의 여유로우면서 강렬한 눈빛은 치명적인 아우라와 함께 아름다운 비주얼을 한층 빛나게 하며 섹시한 남성미를 더했다.

초근접 촬영으로 뷔의 옆얼굴이 클로즈업되자 누워있음에도 한 군데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조각같은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역시 KPOP의 얼굴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그린 듯한 높은 콧대와 이어지는 짙은 이목구비, 남성적인 매력을 부각시키는 턱밑각과 함께 소년성이 돋보이는 짧은 턱선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화려하게 빛나는 아름다움의 절경으로 황홀함을 안겼다.

뷔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팬들을 설레게 하더니 이내 풍선껌을 씹으며 후드 모자를 뒤집어 쓰고 스포티한 스타일로 유니크하고 독창적인 표정과 춤을 춤며 힙한 매력을 발산하는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틀에 박히지 않은 뷔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힙한 아우라는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섹시한 매력을 더하며 설렘을 안겼다.

귀엽게 볼을 부풀리며 풍선껌을 부는 뷔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자 뷔는 눈을 크게 뜨며 옆을 보는 감각적인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단번에 화면을 장악, 타고난 천재적 센스를 뽐냈다.

팬들은 "유끼미남 최고다", "김태형 너무 잘해. 누가 이렇게 해", "에어껌 장인에게 진짜 껌을 줬을 때 일어나는 일", "풍선껌 하나로 광고 찢어버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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