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소수층만이 향유하는 예술의 범주에서 벗어나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
- 4개의 다른 장르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안무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
- 4개의 다른 장르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안무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
무용협동조합연합회 CAD(회장 김진원), 양천문화재단(이사장 김신아)가 11월 3(수)일과 4일(목) 저녁 8시에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With CAD’를 주최 및 주관한다.
무용협동조합연합회 CAD는 4개의 무용협동조합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전통무용)과 35개의 독립 무용 단체가 연합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용 예술의 창달과 국제교류 및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무용인의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설립을 하였다.
공연 첫째날인 공연에는(3일) 김종덕 창작춤집단 木-저무는 꽃잎, 서울발레시어터-남국의 장미, 경기도 이미숙무용단-동초수건춤, 풍류, 진주교방굿거리춤, 서울발레시어터-파리의 불꽃, 프로젝트 에스–Challengers를 선보인다.
둘째 날(4일) 공연에는 류무용단-한국의 미 II, SEO(서)발레단 빠드꺄트르, 김진아무용단–살煞, 와이즈발레단-돈키호테 그랑파드되, EDx2-Was one man show를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간단체의 무용수들의 뛰어난 작품과 춤을 한 무대에서 관람 할 수, 있는 기회이며, 각 장르를 대표하는 뛰어나고 훌륭한 기량을 보유하고 있는 안무가들과 무용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또한, 서로 다른 4가지의 장르 공연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으나 이번 With CAD 공연을 통해 무용 장르의 다양성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With CAD 공연을 시작으로 무용협동조합연합회가 추구하는 ‘전환 무용’이라는 현장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무용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시초가 될 것으로 바라보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 무용의 세계화와 국제화 추진 방향성 또한 바라볼만 하다. 장르의 구분 없이 다양한 공연으로 많은 관객들과 예술인들이 함께 즐기며 진정한 ‘무용의 대중화’의 면모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한국스포츠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