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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라이징스타 오페라 갈라 페스티벌..한국 오페라계의 떠오르는 샛별들이 선사하는 희망의 무대
2021 라이징스타 오페라 갈라 페스티벌..한국 오페라계의 떠오르는 샛별들이 선사하는 희망의 무대
  • 한국스포츠통신=서재호기자
  • 승인 2021.10.2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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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오페라인협회가 주관, 진행하는 2021 제1회 라이징스타 오페라 갈라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18일까지 광화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대면 오디션으로 엄선한 이번 페스티벌은 오페라 사랑의묘약, 코지판투떼, 피가로의결혼, 돈조반니의 4개의 작품이 갈라로 꾸며진다. 연출가 이효석·안주은, 음악코치 우수현· 김보미 등의 제작진이 참여해 짜임새있고 탄탄한 구성의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화문아트홀에서 올려지는 이번 페스티벌에 대해 음악감독 양진모 한국오페라인협회 이사는 “신진 아티스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있고 신선한 무대로 젊은 성악인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이번 페스티벌의 취지를 설명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공연으로 개최되는 2021 제1회 라이징스타 오페라 갈라 페스티벌은 전공연을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중계한다.

 

사랑의묘약

 

코지판투떼

 

피가로의결혼

 

돈조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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