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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서연, 은밀한 내면 가진 이성재 비서로 첫 등장...프로페셔널+이지적 매력!
배우 문서연, 은밀한 내면 가진 이성재 비서로 첫 등장...프로페셔널+이지적 매력!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 기자
  • 승인 2021.12.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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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연 . 티앤아이컬쳐스 제공

배우 문서연이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신명섭(이성재 분)의 수족과 같은 존재 ‘강비서’로 출연해 프로페셔널하고 이지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문서연은 최근 기대 속에 1~2회를 방송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남자주인공 신명섭의 비서로 등장했다. 세계적인 패션 그룹 라헨의 유능한 전무이자 선주(송윤아 분)의 자상한 남편인 명섭이지만, 30일 2회에서는 상해 백화점에서 이중계약 건으로 클레임을 제기하면서 명섭이 곤경에 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강비서(문서연 분)는 “이중계약한 업체가 상해 백화점과 라이벌 관계라고 합니다”라고 상황을 냉철히 전달하고, 이탈리아 밀라노의 현지 업체와 상해 백화점 측을 영상통화로 연결하며 비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등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서스펜스 심리 멜로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는, 문서연이 맡은 ‘강비서’ 역시 은밀한 내면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그려질 예정이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주인공들의 심리전에서 앞으로 더욱 돋보일 문서연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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