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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변의 아이콘 배우 오승윤, 나른한 치명미부터 지적미까지…훈남 비주얼 매력 발산...
정변의 아이콘 배우 오승윤, 나른한 치명미부터 지적미까지…훈남 비주얼 매력 발산...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 기자
  • 승인 2021.12.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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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아이컬쳐스 제공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 기자) ‘정변의 아이콘’ 배우 오승윤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오승윤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승윤은 브라운 컬러의 스웨터를 입고 무심한 듯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늦은 오후의 햇살과 같은 조명아래 치명적인 눈빛을 더해 나른한 매력을 뽐냈다.

또 이어지는 사진 속 오승윤은 안경 하나로 반전된 분위기를 연출,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더욱 깊어진 눈빛을 뿜어내 이전보다 더 성숙해진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오승윤은 1996년 MBC ‘자반고등어’로 아역 데뷔한 뒤, 2003년 SBS 연기대상 아역상과 2004년 KBS 연기대상 청소년부문상을 받으며 어린 시절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인기 사극 ‘여인천하’에서 ‘복성군’ 역할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기도 했던 그는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진학, 성인 연기자로 변신 뒤 ‘막돼먹은 영애씨’, ‘저 하늘에 태양이’, ‘강덕순 애정 변천사’,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한편 오승윤은 올해 제대 후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과 만나기 위해 현재 차기작을 모색하고 있다. 오승윤이 어떤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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