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개원 70주년 기념 유공자 26명 선정... 은관문화훈장은 故송방송 前한국음악사학회 이사장이 수훈!
국립국악원 개원 70주년 기념 유공자 26명 선정... 은관문화훈장은 故송방송 前한국음악사학회 이사장이 수훈!
  • 한국스포츠통신=배윤조 기자
  • 승인 2021.12.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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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관훈장을 수여한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왼쪽)과 대리 수훈한 故송방송 전 한국음악사학회 이사장의 부인 유경환 여사(오른쪽)의 모습>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개원 70주년을 기념해 국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 은관문화훈장 수훈자 1명, ▲ 문화포장 수상자 2명, ▲ 대통령 표창 수상자 3명, ▲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 5명, ▲ 장관 표창 수상사 15명 등 총 26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국립국악원은 국악 분야의 발전에 오랜 시간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 12월 29일(수) 오후 2시,예악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은 故송방송 前한국음악사학회 이사장이 수훈했다.

 故송방송 이사장은 고문헌, 고악서 등의 체계적인 분석과 심도깊은 연구를 통해 한국음악사 연구의 초석을 다졌으며 한국음악학의 체제 정비와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는 등 국악 발전에 공헌했다.

문화포장에는 ▲ 수많은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공연활동 지원을 통해 국악을 보급하고 대중한 (재)우진문화재단 김경곤 회장, ▲ 처용무 예능보유자로서 수많은 공연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예술의 대중화 및 세계화에 기여한 김중섭 (사)처용무보존 상임이사가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에는 ▲ 진도다시래기 예능보유자로서 국악원 공연 및 진도 고유의 민속예술 보존과 전승에 기여한 故강준섭 前(사)진도다시래기보존회장, ▲ 국악인들의 회고담과 노래 가락을 기록으로 남기고 고음반을 체계적으로 수집해 자료 보존 확산에 기여한 노재명 국악음반박물관장, ▲ 국내외 공연활동과, 악기박물관 건립에 부지 및 소장품을 기증해 국악유물의 보존과 전승에 기여한 (사)마리소리음악연구원 이병욱 이사장이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 국악박물관의 재개관 및 북한음악자료실 설립 등 성과로 국악원 발전에 기여한 김희선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부교수,▲ 지역 전통문화를 활성화하고 한국 전통문화 우수성을 널리 알려 위상을 높이는 데에 기여한 한두레마당예술단 박정철 단장 ▲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통예술의 가치 확산 및 대중적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손혜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 전공강사 ▲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동편제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로서 전통예술의 보존 및 계승에 기여한 판소리 전수소 안애란(본명: 안부덕) 대표

 ▲ 국악방송 TV채널 개국 실무총괄 등 활동을 통해 국악의 저변확대와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전(재)국악방송 한만주 방송본부장이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에는 ▲ 강권순 국가무형문화재 여창가곡 이수자 ▲ 故김동민 前한국국악협회 부산지회 회장 ▲ 김백찬 IamMusic 대표, 작곡가 ▲ 박원모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협력네트워크 실장 ▲ 박은옥 호서대학교 부교수▲ 박주언 진도문화원 원장 ▲ 배인교 경인교육대 인문사회학술 연구교수 ▲ 송현민 월간객석 편집장, 음악평론가 ▲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 ▲ 이석규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경영기획 팀장 ▲ 이윤선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 이정면 이음사운드 대표, 작곡가 ▲ 이희문 이희문컴퍼니 대표 ▲ 하경미(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교수 ▲ 황의성 남원시립국악단 부단장이 수상했다.

이번 유공자 포상은 지난 8월 포상 후보자 공고를 통해 추천 공모를 진행,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유공자를 선정했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국립국악원이 개원 70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국악 발전에 큰 공적을 남기신 유공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업적을 기리는 ‘국립국악원 개원 70주년 유공자 포상’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에 기쁨을 표하고,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된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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