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 제20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출전 카타르로 출국...아시아선수권 10년만의 왕좌탈환 도전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 제20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출전 카타르로 출국...아시아선수권 10년만의 왕좌탈환 도전
  • 한국스포츠통신=배윤조기자
  • 승인 2022.01.1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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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에서 짧은 적응훈련후 사우디로 16일 입국.. 18일 싱가포르와 첫경기

- 김진영, 김동명, 강전구등 18명 참가… 이현식,박광순 부상으로 김태규,이요셉 대체출전

- 아시아선수권 최종순위 1~5위팀,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폴란드·스웨덴) 티켓획득

대한핸드볼협회,가 사우디에서 담맘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위해 남자대표팀이 12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카타르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남자대표팀은 12월 30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약 2주간의 짧은훈련을 마치고, 12일 오전 00시 25분 카타르를 향해 우선 출국했다. 이번 대회에 앞서 남자대표팀은 카타르에서 짧은 현지 적응훈련을 통해 사전점검을 한 후 16일 사우디로 이동예정이다.

 국가대표팀에는 2년전 아시아선수권 준우승 당시에도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던 김동명(PV, 두산), 박세웅(PV, SK호크스), 최범문(LW, 충남도청)을 필두로, 지난 시즌 리그 신인상 신재섭(RB, 하남시청), 스페인리그에서 활약중인 김진영(RB, 아데마르 레온)이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상무에서 전역한 장동현(LW, SK호크스), 김동욱(GK, 두산)과 기존 선발된 이현식(LB, SK호크스), 박광순(LB,하남시청)이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고 김태규(LB, SK호크스), 이요셉(LB, 인천도시공사)으로 대체되면서 18명이 최종 참가하게 되었다.

 제20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는 기존 참가 예정이었던 일본이 팀내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하게 되면서 16개국이 참가하게 되었다. 각 국은 4개조로 나뉘어 조별예선을 치른 뒤, 조별상위 두 팀이 본선으로 진출해 2개조로 나뉘어 한번 더 결선리그를 진행하게 된다. 결선리그 각 조 2위안에 들어야 준결승에 직행해야만 왕좌탈환에 도전할 수 있다. 한국은 A조에 속해 싱가포르(18일), 요르단(20일), 쿠웨이트(22일)를 차례로 상대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상위 5개팀에게 제28회 세계남자선수권대회 (2023.1.11~29, 폴란드·스웨덴)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1977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핸드볼은 총 9번의 우승, 4번의 준우승을 기록하였으며, 최근에 개최된 19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에서는 카타르에져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특히 이번대회에서는 외국인 지도자 선임 전 박종하 감독 임시체제로 참가하며 앞으로 다가올 아시안게임등 국제대회를 앞두고 카타르, 바레인등 거세진 중동세에 대항할 중요한 실력점검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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