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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급 신예’ 김현욱, ‘킬힐’ 캐스팅...이혜영 아들 ‘제임스’로 강렬한 출격!
모델급 신예’ 김현욱, ‘킬힐’ 캐스팅...이혜영 아들 ‘제임스’로 강렬한 출격!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 기자
  • 승인 2022.03.1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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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현욱이 tvN 수목드라마 ‘킬힐’에 이혜영(모란 역)의 아들이자 미스터리의 열쇠를 쥔 캐릭터로 등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김현욱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김현욱이 9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에  ‘제임스’ 역할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착실하게 살아가는 제임스는 깍듯한 예의와 당당한 태도를 겸비해 나무랄 데가 없는 20대 청년으로, 모란(이혜영 분)의 아들이다. 극 전체를 관통하는 알 수 없는 미스터리를 이끌어가는 역할이다.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관계자는 “김현욱이 맡은 ‘제임스’는 드라마 ‘킬힐’ 전체에서 매우 비중있는 캐릭터”라며 “뛰어난 영어 구사력과 완벽한 연기력을 갖춘 김현욱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 기쁘다”고 밝혔다.

181cm, 67kg의 모델급 신체조건을 가진 신예 김현욱은 그 동안 뮤직비디오 ‘거울(김주완)’, 웹드라마 ‘돈 때문에 하는 거라서’, ‘편의점 진자림과 진상손님들’, ‘더 오디션’, ‘겨울 지나 벚꽃’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김현욱은 ‘킬힐’의 제임스 역을 통해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 등 다채로운 여배우들과 합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을 예고했다.

김현욱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에는 김정난 이필모 장신영 강경준 하시은 전영미 옥진욱 등 다양한 실력파 배우들이 속해 있다.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연예인 매니지먼트에서 더 나아가 드라마 제작, 캐릭터 사업 등의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며 종합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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