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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클래식계 최초 NFT의 주인공 고성현...바리톤 고성현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가상세계 진출’
국내 클래식계 최초 NFT의 주인공 고성현...바리톤 고성현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가상세계 진출’
  • 한국스포츠통신=김종섭 기자
  • 승인 2022.03.25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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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콘서트 연계 NFT 발행-
바리톤 고성현

(한국스포츠통신=김종섭기자) 바리톤 고성현(한양대 성악과 교수)이 국내 성악가로서는 최초로 가상화폐 세계인 NFT를 발행, 가상화폐가 점하 활성화되고 있는 예술계에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바리톤 고성현은 세계 클래식계 최고의 스타로 중년이 넘어서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어 NFT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그의 NFT 발행에 이목이 쏠리는 것은 이번 무대에 그의 오페라 무대 데뷔 40주년 기념공연이기 때문이다. 디지털 자산으로 대표되는 NFT는 그동안 게임, 사진, 미술작품 등에서는 활발하게 발행돼 왔지만 클래식 분야에서는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셈이다. 
고성현 교수는 세계 유명 오페라극장에서 수백회 주역으로 활약해 온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다. 해외 오페라 평론가들로부터 ‘현존하는 최고의 바리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가 올해 오페라 데뷔 4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사장 윤혁진)는 오는 5월 20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고성현 오페라 데뷔 40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고성현의 이번 특별 무대는 1부와 2부가 다른 분위기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그가 가장 많이 연주해 온 오페라 ‘리골레토’, ‘토스카’, ‘팔리앗치’ 등의 주요 아리아들을 들을 수 있고 2부에서는 최근 가요과 가곡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의 인기곡 ‘시간에 기대어’를 비롯해 고성현만이 표현할 수 있는, 깊은 감성의 곡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발행하는 ‘고성현 NFT’는 작품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실제 회원권과 같은 개념으로 사용되는 첫 시도이다. 한정판 100장이 1차와 2차로 나뉘어 발행되는데 1차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랜덤 방식으로 화이트리스트 추첨으로 진행되며 2차는 공개 민팅(판매)으로 진행된다. 
특히 레전드, 레어, 노멀 등급으로 각 등급에 따른 특전도 다르게 진행된다. 단발성 기획이 아닌 공연 후 개인 촬영, 앨범 증정 등 다양한 특전들을 포함하고 있다. 추후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 주최하는 공연의 초대권 증정 등 다음으로 연결되는 특전도 준비 중이다.
전 세계를 대표하는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를 통해 아트 작품으로 발행될 이 NFT는 전좌석 1,221석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좌석의 약10%에 해당하는 100석의 VIP티켓 역할을 한다. 이 NFT는 바리톤 고성현의 모습과 음성을 담아 100가지의 각양각색의 매력적인 디지털 아트 작품으로 탄생될 계획이다.
윤혁진 이사장은 “NFT가 새로운 시대적 트렌드가 되고 있는데 고성현 교수와 같은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NFT는 큰 의미가 있다”며 “클래식에 최적화된 NFT 제작, 기획, 마케팅, 마켓플레이스 발행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최 측은 이 NFT를 시작으로 바리톤 고성현의 노래를 NFT 음반으로도 출시할 예정이며, 모든 영상 기획, 촬영은 전문기업인 프로파간다 필름(@propaganda films)과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특전들과 구매방법 그리고 선 구매자를 뜻하는 화이트리스트 모집은 4월 초 음악 유튜브 채널 '미라클아트TV' 와 첫 NFT 전문잡지인 NFT ent 매거진(발행인 이수영), NFT 소개 유튜브 채널 등에 소개된다.
NFT 티켓 외 나머지 좌석은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온라인 티켓 예매 및 구매 서비스가 놀라운 발전으로 느껴졌던 시대를 넘어 이제는 공연 티켓을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으로 누구나 쉽게 구매하고 소장하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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