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04-19 16:01 (금)
배우 민수화, tvN ‘킬힐’ 첫 등장…김성령 어린 시절 연기
배우 민수화, tvN ‘킬힐’ 첫 등장…김성령 어린 시절 연기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2.04.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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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수화, tvN ‘킬힐’ 첫 출연…어린 옥선 役
배우 민수화

배우 민수화가 tvN 수목드라마 ‘킬힐’ (연출 노도철, 극본 신광호·이춘우, 제작 유비컬쳐·메이퀸픽쳐스)에 출연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킬힐’ 7회에 첫 등장한 민수화는 옥선(김성령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극 중 옥선이 모란(이혜영 분)의 사무실에 놓여진 사진을 보며 과거를 회상할 때 첫 등장한 민수화는 때묻지 않은 옥선의 풋풋하고 싱그러움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호기심 넘치는 표정과 호감 가득한 눈빛 연기로 인국과의 짧은 첫만남의 순간을 인상 깊게 그려내며 옥선과 모란, 그리고 인국 사이의 얽힌 과거사를 궁금케 만들었다.

사진-tvN 킬힐 

2021년 가수 신용재의 ‘꽃이 예뻐봤자 뭐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민수화는 사랑스럽고 청순한 비주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에서 뼛속까지 파워 이과녀 ‘최지서’ 역으로 첫 주연을 맡으며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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