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한 국내 최초&최대의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 채널A ‘2022 DIMF 뮤지컬스타’가 1호 연인의 탄생을 예고하며 ‘하트시그널’급 달달함을 선사한다.

24일 방송될 ‘뮤지컬스타’에서는 본선 1라운드 ‘팀 대결’ 미션을 준비하며 한 팀이 된 김이은과 이세헌의 달달함 넘치는 데이트가 공개된다. 지난 예선에서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TOP1이 된 김이은은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의 ‘알 수 없는 그곳으로’를 다음 도전 넘버로 선택했다. ‘제2의 규현’ 이세헌은 “이은이밖에 안 보였다”며 강하게 김이은과 듀엣을 바랐고, 결국 둘이 한 팀이 됐다.

첫눈에 반한 두 남녀의 설렘과 끌림, 그 애틋함을 다룬 사랑 노래에 김이은과 이세헌은 ‘사랑’을 담고자 연인처럼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서로 음식을 먹여주고, 스킨십도 서슴지 않게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이은은 “‘쟤네 사귀나 봐’라는 얘기를 듣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고, 이세헌도 “심사위원들이 ‘사랑하게 내버려 둬’라고 말할 정도로 정말 사랑하겠다”며 고백했다.

정영주는 김이은&이세헌의 오붓한 모습을 보며 “데이트 프로그램이야? 왜 이렇게 좋아”라며 설레어 했다. 두 사람의 사랑이 느껴지는 무대에 민우혁은 “두 분 잘돼서 나중에 결혼하면 제가 축가를 꼭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둘 사이의 미묘한 감정에 미소 짓던 이이경도 “제가 사회를 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