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세계정상의 베이스 연광철과 함께 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
ㅇ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단원들의 역량강화와 미래 아티스트로서의 꿈과 재능을 펼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청소년합창단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ㅇ 마스터 클래스란 명인, 대가, 거장이 직접 지도하는 공개 수업으로, 음악분야에서 유명한 전문가가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을 가르치는 수업을 말한다.
ㅇ 세계적인 베이스 연광철은 ‘현존하는 위대한 50인의 성악가’로 불리며 독일 최고 예술가(궁정가수로)로 등극한 전설적인 성악가다.
ㅇ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전체적인 교육은 물론, 단원 신청자 중 6명을 선발해 대가와 1:1 지도과정을 전 단원 참관 속에 진행하며, 기초 발성부터 전문적인 음악 테크닉을 전수받게 된다.
ㅇ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관계자는 “세계적인 성악가를 모시게 돼서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며 “이번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단원들이 미래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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