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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하이틴’ 미미쿠스 유영재&김윤우, 눈부신 ‘꾸안꾸’ 미소년 비주얼 대결! 7월 22일, 네이버 NOW. 최초 공개!
‘막장 하이틴’ 미미쿠스 유영재&김윤우, 눈부신 ‘꾸안꾸’ 미소년 비주얼 대결! 7월 22일, 네이버 NOW. 최초 공개!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2.07.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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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하는 ‘플리버스 세계관의 새 드라마 ‘미미쿠스’가 스틸 컷 공개를 통해 두 주인공 유영재X김윤우의 ‘꾸안꾸’ 미소년 비주얼 대결을 예고했다.

‘미미쿠스’는 흉내내고, 따라하는 ‘미믹(MIMIC)’이 판을 치는 예술고등학교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치열한 생존기를 그리는 하이틴 드라마다. 스틸 컷에서는 똑같이 웃음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한유성(유영재 분)과 지수빈(김윤우 분)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다.

스틸 컷에서는 연보랏빛이 확 튀는 ‘대한공연예술고등학교(이하 대공예)’ 교복을 입은 한유성이 무언가 심각한 듯 가라앉은 표정을 짓고 있고, 집에 있는 듯 편안한 자세로 침대에 기대 있는 지수빈 역시 먼 곳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특히 방에서 휴대폰을 들고 있는 지수빈은 선명한 보라색의 베개와 이불을 쓰고 있어, 한유성과의 은근한 ‘깔맞춤’이 눈길을 끈다.

대공예 실무과 3학년 학생인 주인공 ‘한유성(유영재 분)’은 자신이 대형 기획사의 유명한 연습생인 ‘지수빈’을 따라한다는 소문의 주인공이 되며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또 다른 주인공 ‘지수빈(김윤우 분)’은 한유성보다 어리지만, 이미 유명 연습생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존재다. 두 소년은 완벽한 V라인과 아이돌을 꿈꾸는 예술고 학생들다운 비율, 특별히 꾸미지 않았는데도 꾸민 듯 빛나는 미모로 ‘눈호강’을 예고하며 둘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플리버스’ 세계관의 하이틴 드라마 기대작 ‘미미쿠스’는 그룹 B.A.P 출신 배우 유영재, 아이즈원 조유리, 신예 김윤우, 걸그룹 woo!ah!(우아!) 나나가 주인공 4인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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