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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윤, ‘밉상 연기 달인’ 등극...전소민에게 “상처받았어” 절규하다 나인우에게 맞다?
배우 오승윤, ‘밉상 연기 달인’ 등극...전소민에게 “상처받았어” 절규하다 나인우에게 맞다?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2.07.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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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윤이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에서 ‘밉상 연기’의 달인에 등극하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오승윤은 JTBC ‘클리닝 업’에서 인경(전소민 분)의 헤어진 남자친구로, 인경의 집에 억지로 기어들어와 함께 살고 있는 ‘병렬’로 출연 중이다. 병렬은 생각 없는 백수처럼 보이지만 인경의 동향을 면밀히 살피며 촌철살인의 대사를 날리기도 하는 캐릭터다.

3일 ‘클리닝 업’ 10회에서는 그런 병렬이 인경의 통장 속 돈을 마음대로 인출하고는 ‘내가 잠깐 쓸게. 미안미안’이라는 문자를 남긴 채 잠적하는 사고를 쳤다. 하지만 인경에게 덜미가 잡힌 병렬은 “확실한 투자 건이야. 딱 3개월이라니까. 3개월 후에 잘 되면 너한테 프러포즈할 거야”라며 인정에 호소했다. 상황을 애교로 모면하려 하던 병렬은 결국 인경과 함께 온 두영(나인우 분)을 보고 “남자가 있었어? 상처받은 건 나야”라고 인경에게 말하다 두영의 주먹에 맞고 쓰러졌다.

배우 오승윤은 능글맞은 병렬 캐릭터를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소화, 아역 시절부터 쌓아 온 내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사고를 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있는 병렬은 자칫 잘못하면 단순한 ‘밉상’이 되기 쉽지만, 오승윤의 입체적인 표현을 통해 그저 미워할 수 없는 신스틸러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1996년 만 5세에 아역 배우로 데뷔한 오승윤은 ‘정변의 아이콘’이라고 불릴 만큼 성공적으로 성장했다. 군 전역 후 복귀작인 ‘클리닝 업’에서도 명불허전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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