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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박정연, 지창욱과 강렬한 첫 대면… 팽팽한 신경전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박정연, 지창욱과 강렬한 첫 대면… 팽팽한 신경전
  • 한국스포츠통신=배윤조 기자
  • 승인 2022.09.1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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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박정연, 짙은 스모키+시니컬 눈빛 ‘눈길’
사진=KBS 2TV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12회 방송화면 캡쳐

신예 박정연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첫 등장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환,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힐링 드라마. 어제(15일) 방송된 12회에서 박정연은 등장과 동시에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스피스 병원 102호 할머니의 손주 재연(장재희 분), 호연(이천무 분) 남매의 사촌 이모로 첫 등장한 최민경(박정연 분)의 범상치 않은 모습이 단번에 눈길을 끌었다. 진한 스모키 화장과 평범하지 않은 차림으로 강렬한 포스를 풍기는 최민경에, 윤겨레(지창욱 분)의 경계 어린 눈빛이 이어졌다.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윤겨레를 훑어보는 최민경의 눈에도 의심과 불만이 가득했고, 두 사람 사이의 폭풍전야 같은 신경전이 긴장감을 더했다.

“하루라도 빨리 데려가서 편하게 지내게 해야죠”라는 말과는 달리, 줄곧 무표정한 최민경의 얼굴은 어딘가 싸한 느낌을 자아냈다. 최민경은 윤겨레의 물음에도 시니컬하게 성의 없는 대답으로 일관했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사촌 이모라는 존재에 대한 의심을 커지게 했다.

영화 ‘홈리스’로 유수의 국내외 영화제의 주목을 받은 특급 유망주 박정연.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상대방을 압도하는 포스로 첫 등장,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내며 안방극장에 모습을 비췄다. 그가 보여준 서늘한 미소는 관객들을 압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과연 박정연이 어떤 모습을 펼쳐 보일지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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