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03-28 20:20 (목)
2019 제9회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 4강 진출팀 확정
2019 제9회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 4강 진출팀 확정
  • 이충식기자
  • 승인 2019.06.19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에서 열린 제9회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에서는 15-16일 주말동안 치열한 예선, 16, 8강전이 열렸고, 이를 통해 4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챔프리그에서는 전년도 우승팀인 블랙펄스가 무난하게 4강에 안착했고, 올해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후라가 강력한 우승후보인 리얼디아몬즈와 CMS를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나인빅스와 해머스스톰 역시 4강에 진출하였다.

 

퓨처리그에서는 산타즈와 팀어센틱 그리고 아이리스와 플레이볼이 4강전에 진출했다.

 

익산시가 후원하고 한국여자야구연맹과 익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6개 팀이 참가했다.

 

15일 익산시 야구국가대표훈련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한택근 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이 참석해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다.

 

4강전과 3-4위전은 22-23일 국가대표야구훈련장 메인구장과 2구장에서 진행되며, 결승전은 23일 국가대표야구훈련장 메인구장에서 오전 10시부터 퓨처리그 결승, 챔프리그 결승 순으로 진행된다.

 

결승전 후 폐막식을 겸한 시상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