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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검, '조선변호사' 확정 이어 '소방서 옆 경찰서' 특급 까메오 뜬다...민원인 진상남으로 출격!
배우 이태검, '조선변호사' 확정 이어 '소방서 옆 경찰서' 특급 까메오 뜬다...민원인 진상남으로 출격!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 기자
  • 승인 2022.11.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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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이태검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이태검이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태검은 26일 방송될 '소방서 옆 경찰서' 5회에서 손호준(봉도진 역), 우미화(독고순 역), 정진우(최기수 역) 등 소방관들과 충돌하는 '민폐갑' 민원인(진상남 역)으로 등장,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태검은 2008년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로 데뷔해 ‘녹두꽃’, ‘각시탈’, ‘육룡이 나르샤’, ‘보이스’, ’귓속말’, ‘기상청 사람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최근에는 TVING ‘돼지의 왕’, JTBC ‘클리닝 업’에서 전문직으로 활약한데 이어, MBC 새 드라마 '조선변호사'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외지부(변호사)의 이야기로, 시작은 복수였으나 점차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가 되어가는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이태검은 이방 역을 맡아 우도환, 김지연(보나), 차학연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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