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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언니들] 방울 흔드는 무속인 소녀, XX중독녀…언니들 하얗게 질렸다! 박미선 “방송 나가도 돼?”
[진격의 언니들] 방울 흔드는 무속인 소녀, XX중독녀…언니들 하얗게 질렸다! 박미선 “방송 나가도 돼?”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 기자
  • 승인 2022.11.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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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긍정러’ 김호영도 기겁! “난 그럼 이만”…박미선X장영란X김호영 멘탈 탈곡 현장 예고!

새로운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의 트리오 박미선X장영란X김호영이 기상천외한 고민을 갖고 찾아온 사연자들 때문에 고민커트살롱 오픈 2일 차 만에 상담 거부 사태를 벌인다.

29일 방송될 ‘진격의 언니들’의 예고편은 귀여운 소녀와 그 가족의 등장과 함께 시작됐다. 해맑은 소녀 옆의 아버지가 “저희 딸이 신내림을 받았다”라고 고백하자 박미선X장영란X김호영은 화들짝 놀랐다. 이어 소녀는 방울을 흔들며 영락없는 무속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국내 최연소 무속인의 등장에 언니들이 넋을 잃고 있는 모습은 이날 충격적인 상황이 이어질 것을 예고한다.

하지만 충격 사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어 등장한 사연자는 “제가 심각하게 빠져있는 게…XX를 하고 있다”라며 고민을 전했고, 장영란은 “뭐라고?”라며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심지어 ‘팩폭 언니’ 박미선도 “방송 나가도 돼?”라며 눈치를 봤고, 김호영은 “나 이번 판은 빠질 게”라며 뒤돌아 도망쳤다. 쎈 언니 트리오를 하얗게 질리게 만든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롤러코스터’ 출신 배우이자 ‘꽃사슴녀’로 불렸던 이해인이 고민토크살롱을 찾았다. 셀럽 손님의 방문에 반가워하며 환호하던 언니들은 그녀가 밝힌 근황에 또다시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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