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12월 생일을 축하하는 글로벌 서포트들이 줄을 이으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GA 타워, 하루 유동인구 4백만명에 달하는 2260평방미터의 외벽 스크린에 뷔의 광고가 12월 30일 뷔의 생일 당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송출된다.
태국 방콕에서도 도심의 마천루 엠파이어 타워(Empire Tower)에 LED 광고를 준비했다. 광고는 태국 최고층 오피스 빌딩인 엠파이어 타워의 외벽에 위치한 높이 50m, 폭 16m의 초대형 LED 스크린에서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송출된다.
말레이시아 자카르타에서는 그랜드 쇼핑몰 쿠닝안 시티몰(Kuningan City Mall)에서 광고가 송출된다.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는 까페 이벤트도 진행된다. 베트남 다낭의 세계 10대 대관람차  ‘썬 휠(Sun Wheel)’ 라이트쇼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럭셔리 쇼핑몰인 ‘The Starhill’의 초대형 LED 스크린광고도 실시 될 예정이다.

한국스포츠통신=배윤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