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풍경"展, 창창아트마켓, 공연·체험프로그램 등
올해 2회째를 맞는 2022 범어윈터아트페스타는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즐기고 만들어가는 아트랩범어 연말 정기 프로그램이다.
기획전시 "오늘의 풍경"展은 12월 13일(화)에 개최하여 2023년 2월 25일(토)까지 스페이스1~4에서 열린다. 12개 큐브의 전시장과 길게 뻗은 지하 거리 복도에서 9명의 예술가(김바름, 김용원, 류주현, 윤새롬, 이주연, 임창민, 임지혜, 정지현, 한성필)의 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아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12월 22일(목)과 23일(금)에는 창창아트마켓,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에브리데이북스 책방 프로그램, 시민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창창아트마켓은 창창레지던시 입주예술인과 예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인 ‘창창챌린지’ 선정 팀(피움/Carré 15/카이로스), 지역 비영리단체 이모지가 함께 꾸린다. 예술작품과 굿즈를 판매하고 시제품 소개와 시연 등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따뜻한 뱅쇼와 음료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범어다방>도 열릴 예정이다.
공연은 <호두까기 인형> 발레공연과 기획전시 작품을 배경으로 한 현대무용을 전시장 안에서 선보인다. 입주예술인 극단 ‘늘해랑’의 행복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중앙 무대에서, 그레타책방의 그림책 ‘이게 뭐야’를 바탕으로 한 인형극을 스튜디오16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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