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역배우 김지연이 11월12일 미국 할리우드 영화 ‘My Girl’s Choice’에 최윤하 역을 맡게 되면서 할리우드 진출이 확정됐다. 김지연은 이 번 작품이 첫 데뷔작이라는 것도 놀라운 일이데 아역 배우로서 아역 주연으로 캐스팅된 건 이례적이다.
김지연은 ‘My Girl’s Choice’에서 배우 김혜선의 손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김지연은 최근 배우 김혜선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촬영 당일 서로 해야 할 역할들에 대해 충분한 논의를 끝냈고 제작사 ‘더블 제이’ 와 ‘HBO MAX’ 와 ‘라이트픽처스’는 김지연을 끝으로 최종적으로 결정 한 뒤 캐스팅을 마무리 했다.
한편 김지연은 제작사 ‘라이트픽처스’ 와 ‘라이트컬처하우스’ 와 ‘‘My Girl’s Choice’‘ 에 대한 초상권과 인접권과 스케줄 관리 및 상표권을 단독계약을 맺고 내년 미국으로 출국해 7월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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