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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정상궁役 장선,능청스러운 표현력으로 첫 드라마 속 훈훈한 활약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정상궁役 장선,능청스러운 표현력으로 첫 드라마 속 훈훈한 활약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 기자
  • 승인 2023.01.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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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경과 묘한 핑크빛 기류 포착… 달달한 분위기 ‘눈길’
정상궁役 장선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가 ‘힐링’ 사극의 진가를 발휘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로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 가운데 시즌2에 새롭게 합류, ‘정상궁’ 역을 맡아 확실한 존재감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는 장선이 눈길을 끈다.

장선은 옹주 이서이(우다비 분)에게 온갖 정을 마다치 않는 보모상궁 ‘정상궁’을 탁월하게 연기하며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의 재미를 더하는 한 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정상궁은 어린 시절 모친을 잃고 오갈 데 없던 서이에게 마치 엄마 같은 존재가 되어 서이 곁에 늘 붙어 있는 인물. 장선은 단아한 외모에 진정성 있는 성격, 품위를 지닌 정상궁 캐릭터를 탄탄한 내공으로 능청스럽게 표현하며 매회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막무가내로 고집을 부리는 서이와 정상궁이 보여주는 차진 케미스트리가 안방극장에 웃음을 불어넣었다.
김상경과의 로맨틱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제대로 간질였다. 지난 5회 방송에서는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계지한(김상경 분)과의 과거 인연이 밝혀지며 흥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과거 계지한은 내의원 시절 중궁전의 부름을 받지 않고 치료가 시급한 한 나인의 목숨을 살렸고, 그 나인이 바로 정상궁이었던 것. 평범치 않은 만남이었음에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계지한에 대한 서운함으로 그간 유달리 예민한 반응을 보였던 정상궁. “연통하며 지내자”는 계지한을 바라보는 정상궁의 부드러운 눈빛에, 두 사람 사이 미묘한 기류가 급물살을 타며 안방극장에 두근거림을 안겼다.

사진=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5회 방송화면 캡쳐

첫 드라마 출연이자 사극 장르 도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정상궁에 완벽 동기화돼 캐릭터 그 자체로 살아 숨 쉬고 있는 장선. 김상경과의 예측불허 로맨스와 우다비와의 투닥 케미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빛나는 연기력을 펼치며 극을 더욱 풍성케 한 장선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를 통해 온기 가득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 한켠에 스며들고 있는 장선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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