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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볼래] 지승현, “다음 시즌에 교체하고픈 멤버 없다” 거짓말 판정...“으아악” 저세상 충격에 처절한 최후!
[디저볼래] 지승현, “다음 시즌에 교체하고픈 멤버 없다” 거짓말 판정...“으아악” 저세상 충격에 처절한 최후!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 기자
  • 승인 2023.02.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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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강, 거짓말 탐지기 도전...“난 딸들과 친하다”는 거짓말?! ‘비명 속출’ 충격의 도가니

9일 공개된 ‘디저볼래’에서는 음료 획득 게임의 일환으로 거짓말 탐지기에 손을 올린다. 제작진은 ‘진실’을 말하는 것으로 판정되는 2명에게만 음료를 주겠다고 제안했지만, ‘거짓’일 경우 주어지는 짜릿한 충격을 참으면 진실로 인정해 주겠다고 덧붙였다.

가장 먼저 나선 지승현에게 신승환은 “다음 시즌에 교체하고픈 멤버가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지승현은 “지금 이대로 하면 (다음 시즌) 간다. 아니면 안 간다”고 진심을 가득 담아 답했지만, 탐지기는 이를 ‘거짓’으로 판정했다. 결국 지승현은 “으아악”이라고 비명을 지르며 전기 충격의 희생양이 됐다.

다음 주자 안길강에게는 “내가 여기서 예능을 제일 잘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제일 웃기다?”라는 질문이 주어졌다. 이에 안길강은 웃으며 “아니...”라고 답했고, 이는 ‘진실’로 판명됐다. 동생들이 놀라자 안길강은 “그게 멘탈이야, 자신감이고...”라며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안길강은 다음 질문 “나는 딸들이랑 진짜 친하고, 정말 사랑한다”에 “응”이라고 대답한 뒤 전기 충격을 피하지 못하며 펄쩍 뛰었고, ‘딸바보 아빠’의 진심에 동생들은 폭소를 참지 못했다.

이어 정해균과 신승환에게도 충격적(?)인 질문이 주어졌고, 음료 획득을 건 경쟁에는 더욱 불이 붙었다. 정해균은 앞선 전기 충격에 “난 못 참을 것 같아...”라며 벌벌 떨었고, 신승환은 “난 거짓말 안 해. 난 다 솔직히 얘기할 수 있지”라며 폭발하는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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