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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윤상정, ‘패밀리’서 야무진 막내며느리로 변신... 장혁·장나라·김강민과 호흡
신스틸러 윤상정, ‘패밀리’서 야무진 막내며느리로 변신... 장혁·장나라·김강민과 호흡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 기자
  • 승인 2023.02.1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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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정이 tvN 새 드라마 ‘패밀리’에 출연한다.

새 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윤상정은 권지훈(김강민 분)의 아내 ‘이미림’ 역을 맡는다. 예상치 못하게 지훈과 얽히며 권家의 막내며느리가 된 그는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톡톡 튀는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상정은 인기 웹드라마 ‘짧은대본’에서 소심하고 자존감 낮은 ‘이나’ 역으로 출연, 해당 유튜브 채널 내 최다 조회수 약 800만 회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야무진 매력의 기획팀 팀원 ‘지예인’ 역으로, ‘사내맞선’ 속 식품개발 1팀의 해맑은 오지라퍼 ‘김혜지’ 역으로 연이어 출연하며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또한 tvN 드라마 ‘별똥별’에서는 귀여운 비주얼과 유쾌한 말투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떠오른 바. 매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윤상정이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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