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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엔터테이너’ 배우 윤상현, 새 보금자리 마련… “새 행보 기대”
원조 엔터테이너’ 배우 윤상현, 새 보금자리 마련… “새 행보 기대”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 기자
  • 승인 2023.03.0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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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루크미디어

루크미디어는 3일 “배우 윤상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윤상현이 자신의 진가를 가감없이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연기 인생을 시작한 윤상현은 ‘겨울새’, ‘내조의 여왕’, ‘아가씨를 부탁해’, ‘시크릿 가든’ 등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너의 목소리가 들려’, ‘쇼핑왕 루이’, ‘18 어게인’ 등 재미와 작품성을 두루 갖춘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보이며 자신의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특히, 윤상현은 ‘18 어게인’에서 고등학생 때 가장이 된 후 자신의 꿈을 애써 외면한 채 현실에 쫓기며 살아온 ‘홍대영’ 역을 맡아 현실 밀착형 연기를 선보이며 명실상부 한국 드라마사(史)를 빛낸 걸출한 배우임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그는 잊고 살았던 가족의 소중함과 부성애를 깨달아가는 캐릭터의 복잡다단한 감정을 흡인력 있는 연기로 능란히 담아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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