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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우아미’ 이응경, 사연 많은 재벌 사모님 ‘황찬란’ 역 캐스팅...폭발적인 긴장 케미 예고!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우아미’ 이응경, 사연 많은 재벌 사모님 ‘황찬란’ 역 캐스팅...폭발적인 긴장 케미 예고!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 기자
  • 승인 2023.03.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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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연기력의 배우 이응경이 새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 강단과 소신으로 무장한 재벌가 무남독녀 ‘황찬란’ 역할을 맡는다.

이응경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이응경이 27일부터 방송되는 ‘금이야 옥이야’에서 황동푸드의 무남독녀이자 황동복지재단 이사장인 ‘황찬란’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응경의 배역인 ‘황찬란’은 황동푸드 회장의 하나뿐인 외동딸로, 재벌가 사모님답게 모두가 부러워할 찬란한 인생을 살아왔을 것 같지만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이응경은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매력을 통해 강단과 소신, 따뜻한 성품을 두루 갖추고 있는 ‘황찬란’ 캐릭터를 빚어낸다.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서준영 분)과 ‘입양아’ 옥미래(윤다영 분)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다. 이응경의 ‘황찬란’은 남자주인공인 싱글대디 금강산과 뜻하지 않게 엮이면서, 드라마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응경과 서준영은 같은 소속사의 한 식구로, 이들이 보여줄 ’선후배 케미‘ 또한 기대를 모은다.

이응경은 1987년 KBS 탤런트로 데뷔해 도회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나인’, ‘기황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끝까지 사랑’, ‘기막힌 유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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