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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가 주목하는 배우 "노재원" ‘삼식이 삼촌’ 조직 이끄는 ‘한수’ 役 캐스팅…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 예고
영화계가 주목하는 배우 "노재원" ‘삼식이 삼촌’ 조직 이끄는 ‘한수’ 役 캐스팅…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 예고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 기자
  • 승인 2023.03.0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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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부터 OTT까지 접수한 노재원의 기대되는 앞으로의 연기 행보
제공=눈컴퍼니

‘한국 영화계가 주목하는 배우’ 노재원이 새 드라마 시리즈 ‘삼식이 삼촌’으로 찾아온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김산(변요한 분),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루는 작품으로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해 벌써부터 큰 화제를 모은다.

극 중 노재원은 서대문파 조직을 이끄는 ‘한수’ 역으로 분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이 포텐을 터뜨리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을 것을 예고한 바.

한편, 특유의 개성을 살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배우 노재원은 충무로 기대주답게 다수의 영화 장∙단편 작품에 출연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 ‘동감’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열연으로 관객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기도. 이어 차기작 ‘세기말의 사랑’ 출연 소식까지 더해 그의 연기 행보에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스크린뿐만 아니라 OTT까지 접수한 노재원. 지난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윤근모’ 역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해 극의 활력을 더했다. 이렇듯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완벽히 소화하는 배우 노재원이 이번 ‘삼식이 삼촌’에서 어떤 매력으로 극의 몰입감을 높일지 많은 이들에게 설렘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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