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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 ‘5월의 신부’ 된다... “좋은 아내로 더욱 배려하며 큰 힘 될 것”
배우 이다해, ‘5월의 신부’ 된다... “좋은 아내로 더욱 배려하며 큰 힘 될 것”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 기자
  • 승인 2023.03.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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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배우 이다해가 5월 6일, 8년간 교제해 온 가수 세븐과 결혼하며 ‘5월의 신부’가 된다.

이다해는 20일 소속사인 종합 콘텐츠 전문 기업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를 통해 올해 5월 6일 결혼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이다해는 “8년이라는 세월 동안 연애를 해 온 저희라서 어쩌면 크게 놀라울 일이 아닐 수도 있을 텐데, 뭐가 이리 쑥스러운지 어떻게 말씀드릴지 혼자 고민이 많았던 것 같아요”라고 SNS에 결혼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다가오는 5월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젠 부부가 되기로 약속하였답니다”라고 입을 연 이다해는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여러분의 사랑과 축복 속에 결혼할 수 있다면 저희에겐 정말 큰 기쁨이 될 것 같아요”라며 “저 또한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게요”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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