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은 4월 6일부터 9일까지 전주화산체육관빙상장에서 제6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별선수권대회는 남ㆍ녀 3급 이상(A~C조) 총 150여명의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22/23 시즌 국내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피겨스케이팅 대회이다.
남녀싱글 A조 경기가 진행되는 3일차와 4일차 경기에는 22/23 시즌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재석(경기일반)과 김채연, 윤아선, 위서영(이상 수리고)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개최된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는 코로나 감염 확산 등으로 무관중으로 대회를 운영했지만, 이번 대회는 코로나 상황 및 정부 정책의 완화로 관중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스포츠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