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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스페셜리스트 피아니스트 크쉬토프 야블론스키 "원 위크 페스티벌"
쇼팽 스페셜리스트 피아니스트 크쉬토프 야블론스키 "원 위크 페스티벌"
  • 한국스포츠통신=배윤조 기자
  • 승인 2023.04.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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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대가 인정하는 쇼팽 스페셜리스트, 크쉬토프 야블론스키
- 피아노 리사이틀, 앙상블, 협연과 마스터클래스까지!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이자 세계가 인정하는 쇼팽 스페셜리스트, 피아니스트 크쉬토프 야블론스키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이자 세계가 인정하는 쇼팽 스페셜리스트, 피아니스트 크쉬토프 야블론스키와 함께 쇼팽 음악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원 위크 페스티벌’이 4월 18일(화)부터 4월 21일(금)까지 일주일에 걸쳐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펼쳐진다.
크쉬토프 야블론스키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무대에서 화려한 솔로 피아니스트의 모습뿐만 아니라 챔버 앙상블을 탁월하게 이끄는 리더, 오케스트라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는 협연자, 그리고 교육자로서의 모습까지 아낌없이 모두 보여주며 대구 관객들에게 음악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모든 것이 일주일동안 열린다고 해서 이름하여 ‘원 위크 페스티벌’이다.

198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 금상 수상자인 크쉬토프 야블론스키는 지난 30년간 발레리 게르기에프, 안드레이 보레이코,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바르샤바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한 낭만파 피아니스트이다.

피아니스트 크쉬토프 야블론스키와 함께 하는 ‘원 위크 페스티벌’은 피아노 리사이틀, 앙상블, 오케스트라 공연뿐만 아니라 지역 음악대학 학생과 청년 음악인을 위한 마스터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이 모든 것이 일주일동안, 바로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전용홀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펼쳐진다. 한 연주자가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믿기 어렵지만 야블론스키는 그것을 가능케 한다.
4월 18일 리사이틀에서는 솔로 피아니스트, 19일 앙상블 공연에서는 5중주를 이끄는 리더, 20일에는 대구시향과의 피아노 협연자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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