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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뽕짝 원정대] 진성.황민호, 50여 년 트롯선후배 여행 시작부터 대위기 봉착...‘한밤중 오열’ 때문이었다고 전해져 그 이유
[귀염뽕짝 원정대] 진성.황민호, 50여 년 트롯선후배 여행 시작부터 대위기 봉착...‘한밤중 오열’ 때문이었다고 전해져 그 이유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3.05.3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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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령 선배’ 강진, 11살 후배들 극찬...“소통이 잘 되니까 너무 예뻐, 밤에 울 때만 11살 같아”

새로운 음악 여행 프로그램 ‘귀염뽕짝 원정대’에서 50여 년의 나이 차를 뛰어넘은 선후배의 여행이 시작부터 대위기에 처했다. 이 위기는 바로 초딩 후배의 ‘한밤중 오열’ 때문이었다고 전해져 그 이유를 궁금하게 만든다.

6월 2일 첫 방송되는 ‘귀염뽕짝 원정대’에서는 ‘선배 라인’ 진성X노사연X강진, ‘후배 라인’ 황민호X서지유X조승원과 ‘홍일점 후배’ 오지율, ‘만능 일꾼’ 이수근&우주소녀 수빈이 함께 떠나는 친환경 우정 여행을 선보인다.

이날, 트롯 후배들은 대선배들과의 여행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최고령 선배’ 강진은 후배들에 대해 “11살밖에 안 됐지만, 트로트라는 공통된 관심사가 있어서 대화가 잘 된다. 소통이 잘 되니까 너무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만 그는 “밤에 ‘어떤 이유’ 때문에... 울 때만 11살 같았다”며 한밤중 오열이 있었던 사실을 공개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또한, ‘후배 라인’의 ‘로커 손자’ 서지유는 “승원이가 울었을 때 저도 같이 슬펐다”고 ‘눈물 사건’을 언급하면서 “같이 위로하며 함께 이끌어 줄 수 있는 든든한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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