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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ISU 국제대회 및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비...빙상 국가대표 선수단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입촌훈련 시작
2023/24 ISU 국제대회 및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비...빙상 국가대표 선수단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입촌훈련 시작
  • 한국스포츠통신=서재호기자
  • 승인 2023.06.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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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캡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다가오는 2023/24 시즌을 대비한 본격적인 합숙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23/24 시즌 ISU 월드컵 시리즈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은 지난 5월 22일부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해 오는 8월 전지훈련이 시작되기 전까지 약 3개월간 다음 시즌을 대비한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과 함께 5월 22일 입촌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도 2023/24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ISU 월드컵 시리즈 및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해 합을 맞춘다.
이번 시즌부터 다시 대표팀에 합류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은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6월 5일부터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준서(성남시청)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18일부터 대표팀에 합류한다.
이번 입촌훈련에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의정부시청)과 김준호(강원도청),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서울시청), 황대헌(강원도청), 김길리(성남시청), 피겨 국가대표 차준환(고려대), 이해인(세화여고), 김예림(단국대) 등  총 50여명의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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