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에 뜬 '어쩌다 조사장님', 무심한 듯 세심한 매너손, 능숙한 요리 실력으로 폭풍 매력 발산~

조인성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영화 '밀수'팀과 함께 출연, 스윗한 인사와 환한 웃음으로 등장했다.
오자마자 물에 담가놓은 오이를 먹으며 소탈함을 드러낸 그는 오랜만에 만나는 이영자, 홍현희와 반갑게 포옹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조인성은 '밀수'팀을 위해 '루프탑 화로회'를 연 이영자의 앞치마를 손수 매어주며 이들과 함께 요리를 준비했다.
이영자와 요리 정보를 주고받는가 하면, 수제비 간을 직접 맞추는 등 능숙한 요리 실력을 발휘하기도. 뿐만 아니라 요리 도중 이영자가 소스를 넣으려 하지만 잘 되지 않자 이영자를 도와주는 심쿵 면모를 드러냈고, 받은 음식을 홍현희에게 먼저 권하는 등 몸에 밴 자연스러운 매너와 세심함으로 호스트와 게스트 모두를 배려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세심한 매너와 센스는 물론 재치있는 농담과 말솜씨로 분위기를 이끌며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매너×센스×인간미×스윗함 모두 다 갖춘 모습에 인성홀릭이네요” “비주얼 만큼 빛나는 매너와 센스, 그야말로 조인성에게 빠져든 시간이었네요.” “무심한 듯 세심한 매너손, 끝없는 미담~ 너무 훈훈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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