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새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10월 방송 예정
소속사는 “배우 오승윤이 ‘회귀 로맨스 복수극’인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한이주의 복수 대상이자 전 남편 ‘유세혁’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2019년 네이버 지상 최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이자 누적 다운로드수 900만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남편과 가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선택한 여자 한이주(정유민 분)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연기하는 남자 서도국(성훈 분)의 아찔하고 은밀한 '회귀 로맨스 복수극'이다.
배우 오승윤은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한이주의 전 남편 유세혁으로 변신한다. 세혁은 한울금융그룹 한진웅 회장의 두 딸 중 동생 쪽인 한유라(진지희 분)를 사랑했지만, 그녀의 곁에 있기 위해 유라의 언니 한이주의 남편이 되길 택하며 ‘복수의 대상’이 된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는 이미 성훈 정유민 강신효 진지희 이민영 등 원작 웹툰과 10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특급 출연진들이 캐스팅됐다. 이런 가운데, 복수극의 중심에 있는 ‘유세혁’ 역할을 맡게 된 명품 연기파 배우 오승윤의 합류로 더욱 완벽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오승윤은 1996년 5세 나이에 데뷔한 아역 스타 출신으로, 27년 동안 쌓은 연기 내공과 185cm의 피지컬까지 갖춰 성인 연기자로도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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