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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한국 최다 음반 판매량 기록 기네스에 올라...
방탄소년단(BTS), 한국 최다 음반 판매량 기록 기네스에 올라...
  • 한국스포츠통신=구도경기자
  • 승인 2019.06.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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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월드레코드 홈피 캡쳐
기네스월드레코드 홈피 캡쳐

 

(한국스포츠통신=구도경기자) 25일(현지시간) 기네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방탄소년단이 한국에서 새로운 기록을 만들었다"는 기사와 함께 한국 최다 음반 판매 기록 부문에 방탄소년단의 이름이 등재됐다고 밝혔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최다 음반 판매량 기록으로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방탄소년단의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가 339만 9천302장의 판매고를 올려 이전 한국 최다 음반 판매 기록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기네스는 "1995년 김건모가 세운 330만 장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이전 기록은 1995년 한국에서 330만 장이 팔린 김건모의 3집 '잘못된 만남'이었다. 방탄소년단은 해당 앨범으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와 미국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다.

또한,이 앨범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등의 타이틀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24시간동안 7460만 조회수를 보여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Most viewed YouTube video in 24 hours)',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Most viewed YouTube music video in 24 hours)', '케이팝 그룹 가운데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Most viewed YouTube music video in 24 hours by a K-pop group)' 등의 기네스 기록을 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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