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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두 명의 배우가 선보이는 2인극의 진수 ... 연극 "실종법칙" 4월 10일 선보여
무대 위 두 명의 배우가 선보이는 2인극의 진수 ... 연극 "실종법칙" 4월 10일 선보여
  • 한국스포츠통신=배윤조기자
  • 승인 2024.04.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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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고 속이며 마주하게 되는 진실, ... 충격적인 반전의 미스터리 추리극!

인간 내면의 깊이와 심리를 보여주는 미스터리 추리 연극 <실종법칙>을 오는 4월 10일(수)부터 5월 12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선보인다.

연극 <실종법칙>은 202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 당선자 황수아 작가의 창작극을 기반으로 하는 작품이다. 
연극은 한사람의 실종된 순간을 중심으로 긴박한 상황에서 드러나는 진실과 서로를 속고 속이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70분 동안 예상치 못한 반전과 충격적인 사건들이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이다.

작가 황수아는 이번 연극을 통해 상대를 판단하고 단정 짓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보여주고자 했다. “어떤 결말이 더 재밌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보다 어떤 결말을 내가 책임질 수 있는가에 중점을 두고 작품에 임했다. 

개연성이 확실하고 인간에 대한 사유로 확장될 수 있는 결말을 만들고 싶었다. 앞선 초연과는 미세하게 다른 결말로 예술의전당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이번 작품을 소개했다. 

연출은 <리처드 3세>, <쉬쉬쉬잇>, <내게 빛나는 모든 것> 등을 연출한 연극계의 떠오르는 차세대 연출가 문새미가 맡는다. 
황수아 작가가 강력한 캐릭터와 깊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데 주력했다면 연출 문새미는 작가의 의도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관객들의 감정을 공감시킴으로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문새미 연출은 “작년에는 무대를 최대한 비우고 인물 간의 긴장감과 심리변화에 의한 에너지로 채우는 것에 집중했다면, 이번 <실종법칙>은 형식적 변경과 상황 설정의 추가 등을 통해 인물이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두 명의 배우만으로 관객들에게 2인극의 진수를 선보일 <실종법칙>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두 명의 남녀배우들이 관객들에게 몰입도 높은 스릴러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극 <죽음의 집>, <로베르토 쥬코>, 영화<시민덕희>, 드라마 <괴물>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심완준 배우와 뮤지컬 <렛 미 플라이>,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등 연극과 뮤지컬에서 넓은 스펙트럼과 선명한 존재감을 보여준 이형훈 배우가 민우 역을 맡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다양한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 내공을 탄탄히 쌓고 드라마 <검법남녀>, <신성한, 이혼>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노수산나 배우와 뮤지컬 <에곤 실레>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나인뮤지스 출신의 금조 배우가 유영 역으로 남녀 주인공으로 더블 캐스팅되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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