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위례신사선 조속한 착공 추진
- 위례(트램) 준공 후 6개월 간 무료 운행 추진 ... 위례호수공원 랜드마크로 조성
- 위례(트램) 준공 후 6개월 간 무료 운행 추진 ... 위례호수공원 랜드마크로 조성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위례호수공원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 거점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총 5.4 Km의 12개의 정거장과 5칸으로 공사중인 위례선(트램) 공사가 40%이상의 공정률을 보이며 2025년 8월에 시험운행을 거쳐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위례공통현안비대위 김영환 위원장에 따르면 트램이 개통되면 5호선 마천역과 8호선 복정역, 남위례역을 연결하여 교통 사각지대의 불편함을 해소해 교통개선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송파구 모든 후보자들 또한,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위례신사선,위례(트램),위례호수공원의 ‘명품공원화’를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한 후보는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위례신사선의 조속한 착공 추진과 위례(트램) 명소화를 위하여 트램 개통 시 6개월간 무료 운행으로 전국적인 홍보효과를 통해 위례 전체 상권 개선 효과와 함께 위례호수공원 일대 19만 9천㎡를 명품공원화하여 제2의 석촌호수와 같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기면서 상호교류하는 소통의 장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례호수공원 내 수변공원에는 위례 아일랜드, 데크로드 야간경관조명, 음악분수, 장미 아트로드, 사계절 정원, 인조암 폭포, 물놀이장, 휴먼링, 인라인스케이트장, 게이트볼장 등이 조성 또는 공사 마무리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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