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깍이 신인 영화배우 이진이 ‘제4회 프랑스 스크린 영화제’에서 영화 ‘미성년자들’ 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진은 지난해 일본 키네코TV&영화제에서도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어 ‘런던디렉터어워즈’ 여우조연상, ‘방콕타이국제영화제’ 여우조연상 ‘박스오피스어워즈’ 여우조연상 ‘중국그린국제영화제’ 여우조연상 ‘싱가포르국제콩쿠르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배우로서 인정을 받았다.
이진은 ‘미성년자들’에서 문선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첫 데뷔작은 독립영화 ‘신의선택’ 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길을 가기 시작했다. 연기력을 인정 받고 당당히 ‘미성년자들’에서 더욱 더 탄탄한 연기력을 선사했다.
이진은 영화배우로서 외에도 시니어 모델로서도 화려한 인생을 살고 있다. 최근에는 앙드레 김 의상 쇼 무대에도 오르기도 했고 앙드레 김 의상실 측은 이진에 대해서 극찬했다는 후문, 이진은 프로의식이 강한 배우로도 인정 받았다.
최근에는 ‘제2회 국제스타영화제’에서 미성년자들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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